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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명상랑도네산행일지
2008년 06월 21일 22시 51분
조회:2349
추천:81
작성자: 명상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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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한국 전화번호: 010-3308-4631 입니다. 한국오시면 모두 전화 주세요
너무 멋진코스네요 제가 참가하지못한코스는 후회와 안타까움을 이기지못할가봐 잘 보지않는편이거든요 차마 궁금증을 참지못하여 오늘 올랐었는데 역시 안타깝네요 명상님 미안합니다 어떻게 하나 연변에서의 마지막산행은 함께하려고했는데... 가정에 행사가 있어서 참가하지못했습니다 한국에서 즐겁게 지내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환상적인코스여서,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정도... 도취라는 언어의참뜻을 이번산행에서 깨친듯합니다...명상님 항상감사합니다 잘다녀오십시오 즐거운 추억을 쭉~이어갑시다..
명상님 그간 좋은 추억 많이 남겼습니다. 즐겁고 성공적인 한국진출을 축복합니다. 우리 홈페이지에서 자주 만나요~~
명상님 한국으로 가시기 마지막날까지 명상팀을 위하여 책임을 다 하셨군요.한국에 가셔도 조글로산악연맹사이트를 자주 방문해주시고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이국땅에서 멋지게 할동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가을남자님,백운님 명상님,그리고 바람님은 한국에서 다시 만나겠지요.명상팀의 한국으로의 진출을 축하합니다.분산악회를 꾸려보시지요.ㅎㅎㅎ
신벗님:미국으로 가신다면서요.이 산행일지에서는 신벗님께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미국땅에서도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훌륭한 학생을 많이 배양하시길 바랍니다.
희망님도 나오셨군요,오랜만입니다.언제 봐도 싫지 않은 희망님의 밝은 미소 참 이쁩니다.
ㅎㅎㅎ 단호님 산행지는 하나의 미스테리로 남기고 싶군요~ 도원명의 도화원같은 그 장소를요~ ㅋㅋㅋ 인제 한국에서 돌아와서 님들과 함께 다시 가보구싶은 곳입니다.... 그동안 많은 산행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비록 길지않은 1년이지만 내 고향연변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는것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제 고향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기만하고 마지막산행이라고 말하기는 더욱 싫어서 이번 일지는 공백으로 남겼음을 부디 량해하시기를.... 앞으로 조글로산악연맹이 더욱 활찬 산행들을 이어가기를 부탁하면서 명상은 여기서 잠시 휴면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명상님의 성공을 미리 축복합니다.
명상님이나 이 두만강이나 연변은~~
언제나 내고향 연변이고 변치않을 마음의 고향입니다
마음이 무거운들
고향을 등지고 떠나기 싫은들
어찌하리오
어차피 떠나야하는 나그네 길
지그시 감았던 눈 다시 떠서
사나이 우정 믿음에 담아 떠주고
굳게 닫혔던 입가에
대장부 뜻 미소로 전해주려네
산행지두 밝히지 않그...ㅋ
궁금하게스리... 빨리 밝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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